Client: 협동 Entertainment
Creative direction: Pearl.J communication
Artist: 충완(Chungwan)
TASK : MUSICVIDEO
M/V Director. Keii Son
www.pearl-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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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햇살 속에서, 버스 안에서, 자꾸만 그려지는 연인의 모습. 목소리로 전하는 그 달콤한 상상.
‘충완’의 싱글 앨범 [그리네]
언제나 듣기 편한 음악을 선사해 온 ‘충완’이 6번째 싱글 [그리네]로 돌아왔다. 이별의 애절한 순간을 붉은 색채로 표현한 “후미등”, 사랑의 시작선에서 밀고 당기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long time”에 이어, 이번에는 달콤한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이다. 사랑하는 사람만큼 자주, 그리고 쉽게 떠오르는 얼굴이 있을까.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도, 잠이 들기 전 포근한 이불 속에서도 자꾸만 그의 얼굴이 그려지는 것을 멈출 수 없다. “그리네”는 바로 이런 행복한 상상의 감정을 그대로 담아낸 부드러운 R&B/SOUL 곡이다. 이전 앨범에도 참여한 실력파 작곡가 ‘방유현’이 이번에도 힘을 보탰다.
현재 사랑을 하고 있는 이라면, 혹은 사랑에 한번이라도 빠져봤던 이라면 누구든 공감할 수 있는 일상적 가사와 그 가사가 담긴 부담 없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충완’의 섬세한 목소리와도 잘 어우러지는 선율에 집중하다 보면 머릿속이 설탕물로 달콤하게 물들어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듣다 보니 어느새 덜 풀린 추위 따위는 잊었다. 눈을 감아도, 떠도 온 세상에 그려지는 건 너뿐이다. ‘충완’의 “그리네”는 바로 그런 노래다.
01. 그리네
작사: 충완, 홍준
작곡: 방유현, 충완
편곡: 방유현
[STAFF CREDIT]
Recorded at Knob Studio
Recording engineer 허찬구
Mixed by 허찬구
Mastered by 권남우 at JFS Mastering
Musicvideo Directed by Pearl.J communication
Album Design by 최알음
Special Thanks to 김다정
협동 ENTERTAINMEN
충완(Chungwan) – 그리네 MUSICVIDEO